ob맥주 가성소다 섞인 맥주 계속 생산

ob맥주 가성소다 섞인 맥주 계속 생산

ob맥주 ob골든라거 공장에서 맥주에 가성소다, 즉 양잿물이 들어가는 실수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ob맥주는 6월26일부터 7월9일 사이에 광주공장에서 생산된 ob골든라거에 제작 실수로 가성소다가 포함되었다며 7월12일 자진 회수를 발표했습니다. 당시 ob측은 밸브 조작 실수로 소량의 가성소다 희석액이 맥주를 생산중이던 탱크에 들어가서 맥주와 가성소다가 석이는 일이 발생했다며, 사실을 발견한 즉기 식약청에 보고하고 관련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 식약청 조사결과 이말은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고 사실은 공장장에게 보고됐지만 10일동안 생산이 계속되고 , 이중 상당량은 시중에 유통되었다고 합니다. 여름은 제품 회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회수 발표 이전에 유통된 제품은 시중에 팔렸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지금 가성소다 맥주는 현재 73%가 회수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즉 나머지는 우리입으로 들어갔다는 거죠 ..... ob골든라거 맥주는 절대 먹으면 안되겠어요 ㅗ

 

 

 

ob골든라거 맥주에 혼합된 가성소다는 희석된 수산화나트륨으로 일명 양잿물로도 불립니다

식약처는 문제의 제품의 ph농도나 가성소다 잔류량이 정상제품과 차이가 없어서 인체에 무해하다고 밝혔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엄청찝찝하고 , 이런 기사를 본 이상, ob라는 회사에 대한 믿음이 없어지는거죠

이제 ob맥주는 안먹는걸로

 

 

 

 

 

 

 

물론 생산과정에서 실수가 있을 수도 있죠

하지만, 그 실수를 발견한 즉시, 생산을 중단하고 잘못된 제품은 폐기를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그사실을 숨기고 시중에 유통해서 , 소비자를 우롱하고 ~

 거짓말까지한 ob골든라거 ob맥주는 정말 이제 믿을 수 없게되었어요

다시는 ob맥주를 먹을 일은 없을 듯합니다.